헝게에요~

자 헝게를 소개하겠어요~

이 놈으로 말할것 같으면... 어험...
놈이라는 말은 생략~ ㅋ 나름 암컷...

이 아이(?)로 말하자면 ㅋ 친구놈 자취방에
얼마전부터 서식중인
암컷 도치입죠.

처음엔 위압감도 들었었다는..
살짝건드니 몸을 공격태세로 바꿔버리는..ㅎ
저녀석을 책상위에 까지는 친구놈이 올려놓긴햇는데..
다시 집으로 넣으려니 잡는방법이...쿨럭...
가시를 다 뽑아버릴까라는 생각도 하다가
마침 주인의 등장으로 노하우를 설명받았죠
손바닥을 얼굴앞으로 가져다대면
헝게도 호기심발동으로 얼굴을 가져다 되더라구여
아시다시피 고슴도치의 밑바닥은 부드러운~ㅋ
암튼 오늘의 모델은 이녀석 헝게입니다~

 

자기가 모델인양- - 자세를 잡고잇넹;;

밥 무럭무럭먹고 언넝커서 이 오빠랑 놀러....